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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정식 : 촉성, 반촉성, 조숙, 억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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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정식에 대한 다양한 재배 방법을 상세히 소개하는 블로그 포스트입니다. 촉성, 반촉성, 조숙, 억제 재배 등 각 기법에 따른 특성과 정식 요령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정식 시기와 포장 준비 등 실질적인 농업 기술 정보를 제공하여 초보 농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정식 방법을 통해 효율적인 생산을 추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든 농업인에게 유용한 내용입니다. 다양한 온도와 환경 속에서 최적의 재배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는 내용입니다.
핵심 용어
  • 토마토 정식: 토마토 정식은 육묘된 묘를 재배하고자 하는 위치에 심는 작업을 말한다. 이 과정은 주로 노지 혹은 온실에서 이루어지며, 각 지역의 정식 시기에 따라 달...

1. 🌱 토마토 정식의 기본 개념과 시기원문 보기

  • 정식은 육묘된 묘를 재배하고자 하는 본포에 심는 것을 의미한다.

  • 노지정식은 늦봄의 추위나 서리 위험이 없는 시기를 선택하며, 남부지방에서는 일반적으로 4월 말, 중부지방에서는 5월 초에 진행된다.

  • 터널 및 온실 정식은 가온 및 보온의 여부에 따라 시기가 달라지며, 보온이 가능할 경우 노지보다 일찍 가능하다.

  • 무가온 온실에서는 외부 기온을 고려하여 정식하며, 필요할 경우 저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보온 피복자재를 사용한다.

  • 뿌리를 생산하는 작물 재배 시에는 재배지에 종자를 직접 파종하며, 온도가 어느 정도 확보된 후 파종하는 것이 안정적이다.

 

2. 🍅 촉성재배의 특징원문 보기

  • 촉성재배는 재배기간 동안 가온하여 재배하는 방식이다.

  • 최근에는 겨울철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엽채류 재배가 늘어나고 있다.

  • 겨울철이 따뜻한 전남, 경남 지역에서는 한겨울에 난방을 실시하고, 추운 기간에는 보온 위주로 관리하여 난방비를 절약한다.

  • 추운 지역에서는 전 재배기간 동안 가온을 실시하게 된다.

  • 촉성재배는 난방비 등 경영비가 많이 소요되지만, 단위 면적당 소득이 높은 과채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3. 🍅 반촉성 및 조숙재배의 특징원문 보기

  • 촉성재배촉성재배보다 늦은 정식기를 가지며, 초기에는 가온을 실시하고 이후에는 보온을 통한 재배가 이루어진다.

  • 시설재배 시 한낮의 고온 노출로 인해 환기가 필요하며, 적정 주간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 촉성재배의 장점으로는 가온 혹은 보온이 용이하고 가온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단점으로는 출하 시기에 생산물의 가격이 낮은 편이라는 점이 있다.

  • 한편, 단위 면적당 소득이 높은 과채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 조숙재배는 추위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식물 배양을 시설 내에서 실시하며, 늦서리와 냉해 염려가 없는 시기에 정식이 이루어진다.

  • 조숙재배는 노지 재배보다 수확을 앞당기는 방법으로, 소형 터널 재배와 비닐 멀칭을 통해 지온을 높이는 방법이 사용된다.

 

4. 🍅 억제재배의 특징 및 준비 사항원문 보기

  • 억제재배는 봄에 파종하여 다른 재배법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육묘를 실시하는 방법이다.

  • 늦봄에 정식 후 주로 고온기에 수확을 실시하며, 이로 인해 수량이 감소할 수 있다.

  • 시장 가격은 보통 재배보다 높은 편으로, 수확물의 집중화를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고온 장마 피해를 줄이기 위해 준 고랭지 또는 고위도 지역에서 재배하며, 내병성이 강한 품종을 선택하여 비가림 하우스 형태로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정식을 위한 포장 준비는 최소 한 달 전부터 실시하며, 완숙된 퇴비는 토양에 살포 후 2주 정도 그대로 두는 것이 안전하다.

 

5. 🌱 정식시기와 요령원문 보기

  • 정식시기는 제1화방이 개화되기 직전, 즉 본엽 6~8매일 때가 이상적이다. 하지만 이는 품종이나 작형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 어린 묘는 활착이 잘되지만 줄기가 굵어져 과번무하기 쉬우며, 첫 화방의 착과가 늦는 경향이 있다.

  • 노화묘는 활착이 늦고 세력이 약해져 비대가 잘 되지 않아 과실이 작아진다.

  • 정식 날씨는 흐리고 바람이 없는 날, 또는 비가 오기 전날이 이상적이다. 맑은 날에는 오후 3시 이후에 심어 수분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 정식 요령으로는 저온기에 충분한 지온 확보, 정식 전 충분한 관수, 그리고 모종의 지제부와 토양 높이를 일치시켜야 한다.

5.1. 정식 시기와 묘의 상태

원문 보기

  • 정식 시기는 제1화방의 꽃이 개화되기 직전, 즉 본엽 6~8매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이는 품종과 작형 등에 따라 차이가 있다.

  • 어린 묘는 활착이 잘 되지만 줄기가 굵어져 과번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며, 첫 화방 착과가 늦어지는 경향이 있다.

  • 노화 묘는 활착이 늦고 착과가 되어도 세력이 약해 비대가 잘 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과실이 작아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5.2. 정식 요령 및 주의사항

원문 보기

  • 정식에 적합한 날씨는 흐리고 바람이 없는 날 또는 비가 오기 전날이다. 그렇지 않은 맑은 날은 오후 3시 이후에 심는 것이 좋다.

  • 저온기 정식 시에는 충분한 지온(15도) 확보와 정식 전 충분한 관수가 필수적이다.

  • 모종의 지제부는 토양 높이와 일치하게 정식해야 하며, 깊게 심을 경우 뿌리 자람 불량과 병 발생 위험이 있다.

  • 정식 후에는 점적 관수나 살수 관수 등을 이용하여 뿌리 부위가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첫 화방은 이랑의 바깥쪽으로 향하도록 정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5.3. 재식 거리 설정

원문 보기

  • 1줄 재식 시 주간 거리는 최소 20~30cm를 확보해야 한다.

  • 2줄 재식의 경우 줄 간 거리는 50~60cm, 주간 거리는 40~50cm이어야 한다.

5.4. 토마토 정식의 재배 방안

원문 보기

  • 촉성, 반촉성, 조숙, 억제 재배는 토마토를 재배할 때 고려해야 할 주요 기술이다. 이들 방식은 성장 환경과 수확 기간에 따라 구분된다.

  • 촉성 재배는 초기에 빠른 성장을 돕고, 조숙 재배는 조기 수확을 목표로 하는 기법이다. 각각 명확한 목적이 있다.

  • 반촉성 재배는 적절한 온도와 습도에서 평균적인 수확을 목표로 하며, 억제 재배는 성장 속도를 늦추어 지연된 수확을 추구한다.

  • 이와 같은 다양한 재배 방법들은 농업 환경에 맞춰 조절하여 최적의 성과를 달성하는 데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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