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농업 성공 강의] 2023 치유농업 이렇게 진행된다. (feat. 나는 자연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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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유농업: 치유농업은 농업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건강을 개선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정신적 그리고 신체적 치료를 목표로 하며, 자연과의 관계를 통해 사람들을 돕는...
1. 🌿 한국 사회의 심각한 건강 문제와 치유 농업의 필요성더 자세히더 쉽게00:00:00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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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노인 빈곤율 1위, 아동 청소년 행복 지수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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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성장 이면의 어두운 그림자와 전통적 관념이 사회 문제로 작용하고 있으며, 결혼 및 출산에 대한 젊은 층의 인식도 부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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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윌슨의 바이오필리아 이론에 따르면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문제에 대해 자연으로의 회귀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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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대응하여, 국민들은 스트레스와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 생활 습관성 질환을 자연 영역에서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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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 "나는 자연입니다"와 같은 자연 회귀 프로그램의 인기가 그 증거이며,
저출산 과고령화 로 인한 지역사회 소멸이 현실화되고 있다.[1-9]
2. 🌱 치유 농업의 개념과 법적 배경더 자세히더 쉽게00:01:47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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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농업은 농업과 농촌 자원을 활용하여 국민의 건강 회복 및 유지 증진을 도모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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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제정되고 2021년에 시행된 치유 농업 관련 법안은, 건강 문제로 인한 돌봄과 사회적 비용의 필요성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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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치유 농업 계획 수립 단계에서 의료인들과 논의가 있었으며, 치료와 치유의 개념 차이에 대한 대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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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와 치유는 모두 질환의 완치를 뜻하지만, 주체의 차이로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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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유럽과 한국의 치유 농업 현황더 자세히더 쉽게00:03:00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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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는 개인이 주체가 되어 자신의 면역 체계와 치료 능력을 활성화하는 것이며, 유럽 선진국에서 치유 농업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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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조현병과 치매 같은 정신질환자에 대한 치유 방법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노르웨이에서 연구가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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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와 이탈리아는
복지 정책 과 연계하여 국민들에게복지 서비스 를 제공하며, 네덜란드는 요양과 청소년 돌봄복지 정책 을 건강보험과 연결했다.[3-4] -
독일은 의료 제도와 자연치유를 연결하여 인증 제도 등을 통해 치유 농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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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치유 농업은 1994년 원예치유 연구부터 시작하여, 2013년 본격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법 제정을 거쳐 2017년과 2021년에 걸쳐 다양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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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한국형 치유 농업의 목표와 프로그램 구성더 자세히더 쉽게00:06:21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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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 치유 농업법 개정이 완료되면, 유럽과 같은 인증 기반 시스템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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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정서와 자연환경의 차이로 인해 한국형 치유 농업 법이 별도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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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농업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질환이 없는 사람도 예방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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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과학적, 의학적으로 검증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대상자와 목적에 따라 다양한 활동을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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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농업은 농장, 치유 마을, 사회복지 기관에서 이루어지는 예방형 및 특수 목적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광역 단위의 거점 기관은 치유 농업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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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치유 농업의 연구 개발과 맞춤형 프로그램더 자세히더 쉽게00:12:45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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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농업의 연구 개발 과정에서 식물부터 음식까지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분석하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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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음식은 심리사회적 도움과 신체적 효능을 구분할 수 있으며,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한 식단 음식도 포함되어 건강기능식품과 차별화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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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개발된 총 34개의
치유 프로그램 중 예방형 프로그램이 가장 많이 개발되었으며, 이는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한 보건복지 정책 의 중요성을 반영한 것이다.[5-10] -
노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정신기능
예방 치료 제 영역의 수요가 많으며, 노인 인구 증가로 인해 치료 농업의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5-19] -
치유 프로그램 의 효과 검증을 위해 인지, 심리, 사회적 지표를 활용하며, 가상 치료 농업 기술과 같은 새로운 접근법을 도입하여 2025년까지의 개발 계획을 갖고 있다.[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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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발굴 특성 분석은 식물에서부터 음식까지 다양하게 접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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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음식은 심리사회적 도움과 신체적 도움을 주는 두 가지 유형으로 분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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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음식은 식물 재배부터 수확, 음식 제조까지의 활동을 포함하며, 생활습관병 예방과 개선을 위한 식단으로 규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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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과 차별화된 치유 음식은 주로 문헌 조사와 기존 연구를 통해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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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개발된
치유 프로그램 은 총 34종으로, 예방형 프로그램이 대부분을 차지한다.[5-11] -
예방형 프로그램이 강조되는 이유는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보건
복지 정책 에서 예방 단계가 중요시되기 때문이다.[5-13] -
이 프로그램에는 체육관광 요소도 포함되며, 최근에는 유아동 대상 프로그램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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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검증을 통해 완성된 단위 활동들은 민간에서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도록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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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방향은 자원의 융복합과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하여, 올해부터 전환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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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사회적 지표와 신체적 지표를 통해 위험을 분류한 결과, 노인과 청소년의 정신기능
예방 치료 제로서의 치료 농업이 필요함이 나타났다.[5-19] -
출산율 저하와 노인 인구 증가로 인해, 노인에게 적합한 치료 농업의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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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구 증가로 요양병원과 요양원이 2배로 증가했고, 10년 내 더 많은 증가가 필요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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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치유 농업 분야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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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효과 검증은 인지 심리 사회적 지표 등을 활용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원리 금융 연구도 함께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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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기술 개발로 이동 약자를 위한 장비와 4D 기반의 가상 치료 농업 기술을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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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정책 협의체는 4개 중앙부처에서 운영 중이며, 농림 해양 자원을 융합한 모델과 범부처 치료 정책 마련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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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제도 시행은 네덜란드 등 유럽 국가를 모델로 삼아 사회복지사업과 치료 농업의 제도적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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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관리 체계화 과정에서 접근성과 신뢰도 구축을 위해 인증제가 중요하며, 파지티브 인증 시스템을 통해 인증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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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와 치매 관리를 위한 MOU를 체결하여, 지자체 보건소의 치매 안심센터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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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농장과의 협력은 의료진과 함께 인지도 향상과 기업 평가에 긍정적인 효과를 검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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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맞춤형 돌봄과 주간보호센터 모델을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감 지수에 효과가 있음을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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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협력 모델로 지자체 250개의 보건소와 의료기관과 연계된 모델을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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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위프로젝트와 영리한 시범사업을 통해 교육 지원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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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치유 농업의 정책 추진 방향과 민간 협력의 필요성더 자세히더 쉽게00:25:43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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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농업시설의 인증제를 2024년 하반기부터 시행하며, 국민 신뢰도를 바탕으로 치유 농장을 홍보하고 국민에게 매칭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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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성을 강화하고, 복지사업까지 제도적으로 통합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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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와의 협력이 활성화되어야 하며, 중앙부처 단독으로는 확산과 인지도 제고가 어려우므로 민간단체의 협의체 구성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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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의 사례처럼 중앙 부처 간 협력을 통해 농업과 복지가 제도적으로 연계되면 치유 농업은 사회 문제를 해결할 방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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