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 재배 소개

• 온도 관리: 현재 와사비 재배 온도는 17.4도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는 와사비의 생장에 적합한 환경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 재배 기간: 현재 재배 중인 와사비는 8개월째 자라고 있으며, 여러 개의 와사비가 동시에 자라고 있는 상황이다.
• 재배 면적: 재배 면적은 약 50평으로, 이는 와사비의 생산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기술 개발: 대표는 모든 재배 기술을 자체 개발하였으며, 이는 와사비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조직배양 및 재배 기술

• 조직배양 시설: 와사비 재배를 위한 조직배양 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는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한 사업의 핵심이다.
• 조직배양의 필요성: 해외에서 묘가 부족하기 때문에, 조직배양묘를 생산하여 검역 문제 없이 수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접종실 운영: 생장점을 따서 우량한 묘를 선발하고, 매스 배양을 통해 대량 증식하는 작업이 이루어진다.
• 환경 제어: 실내에서 작업을 진행하므로,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

해외 시장 타겟팅

• 해외 시장 목표: 해외 시장을 주 타겟으로 설정하고 있으며, 이는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전략이다.
• 조직배양묘의 수출: 해외에서 묘가 필요하기 때문에, 조직배양묘를 공급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 계약 체결: 최근 태국과 천주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는 해외 진출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
• 시장 관심: 베트남, 오스트리아, 필리핀 등 여러 국가에서 와사비 식물공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양액 기술 개발

• 원천 기술 확보: 와사비 식물 공장은 원천 기술이 확보되어야 사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 양액 기술의 중요성: 와사비는 전용 비료가 없기 때문에, 양액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
• 기술 개발 기간: 식물 공장의 타겟은 2000년도 초에 잡았으며, 기술 개발에는 10여 년이 소요되었다.
• 기술적 데이터 확보: 기술적인 데이터를 하나하나 체크하여 확보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와사비의 수확 및 시장

• 수확 시기: 와사비의 근경은 14개월 후에 수확할 수 있으며, 현재로부터 약 6개월 후에 수확이 가능하다.
• 묘 형질: 묘의 형질이 좋으면 수확 시기가 빨라질 수 있으며, 불량한 묘는 늦게 수확해야 한다.
• 국내 시장의 필요성: 국내에서는 와사비 새싹으로 제품을 출시할 경우 상당한 메리트를 가질 수 있다.
• 시장 형성: 수확물이 많아지면 시장이 형성될 것이며, 연중 수확이 가능해야 한다.

비용 및 운영 관리

• 유지비: 한 동의 유지비는 60만 원 내외로 예상되며, 이는 일반 하우스보다 비용 부담이 적다.
• 수확 주기: 수확은 15일 간격으로 진행되며, 인력은 세 명이면 충분하다.
• 비용 부담: 일반 하우스나 다른 재배 방식에 비해 운영 비용이 상당히 적다는 점이 장점이다.
• 상품성: 상품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분말로 가공하여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와사비의 다양한 활용

• 산업화 추진: 와사비를 산업으로 보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청년 창업 지원: 청년층과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는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
• 프랜차이즈 가능성: 와사비를 활용한 프랜차이즈 외식 사업이 가능하며, 다양한 메뉴에 적용할 수 있다.
• 해외 시장 진출: 해외 시장이 크기 때문에, 와사비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경우 사업 확장이 용이하다.

농업 환경 개선 목표

• 농업 환경 개선: 농업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와사비와 같은 산업화 가능한 작물을 개발하여 개선해야 한다는 목표가 있다.
• 지속 가능한 수익 사업: 지속 가능한 수익 사업을 통해 지역 민들이 떠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지역 소멸 문제: 지역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수익 사업이 필요하다.
• 다양한 사업 분야: 와사비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분야가 존재하며, 이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농업 사업에 대한 조언

• 준비의 중요성: 농업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은 본인의 판단 기준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
• 농업의 어려움: 농업은 쉽게 뛰어들 수 있는 분야가 아니며,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
• 사업의 지속 가능성: 지속 가능한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 청년층의 참여: 청년층이 농업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