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현장 방문

-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는 7일, 감곡면 주천리에서 H&A 한상태 대표를 만나 스마트팜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군과 농가 간의 상생협력 방안을 협의하였다.

- 이번 현장 방문은 음성군에서 처음으로 운영하는 대규모 스마트팜의 성공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 H&A 스마트팜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농가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었다.

 

스마트팜 운영의 목적

- 이번 방문의 목적은 스마트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을 찾는 것이었다.

- 상생협력 방안을 통해 지역 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 대규모 스마트팜 운영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참석자 및 의견 교환

- 이날 현장 방문에는 농정과장, 2030전략실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감곡면장이 함께 참석하였다.

- 참석자들은 주요 농정 현안과 스마트 농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의견 교환을 통해 스마트팜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H&A 스마트팜의 규모와 생산

- H&A 스마트팜은 토지면적 2만1034㎡ 규모로, 다음과 같은 시설이 조성되어 있다:

  - 육묘장: 1322㎡

  - 재배장: 1만4082㎡

  - 운영공간: 1322㎡

- 이 스마트팜은 연간 500여 톤의 샐러리 채소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스마트팜 기술 및 재배 방법

- 재배 홈통을 자동으로 움직일 수 있는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 이 시스템은 시간과 인력을 절약하고, 재배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여 식물 생장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 고부가가치 유럽상추인 로메인, 버터헤드, 크리스탈, 바타비아, 멀티리프 등을 재배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의 지원 의지

- 조 군수는 우수한 농업기술 현장을 둘러보며, 스마트팜의 성공이 청년농 유입과 지역농업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그는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 음성군 투자선도지구 내 그린에너지 스마트농업타운 조성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하였다.

 

H&A 대표의 다짐

- H&A 한상태 대표는 한국형 스마트팜 자동화설비 시스템을 고령화된 농촌 현실에 도입하겠다고 다짐하였다.

- 그는 기후변화와 농자재값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러한 다짐은 스마트팜의 지속 가능성과 농가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중요한 의지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