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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을 열다①] 50명 직원에 연매출 280억…농업 강국 네덜란드 비결은 '스마트' [MBN 뉴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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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는 첨단 자동화 시설을 통해 농업 생산량을 크게 높인 사례를 보여줍니다. 이 나라는 스마트팜 기술을 도입하여 280억 원의 연매출을 올리며 세계 2위의 농식품 수출국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자동화 시스템이 필수적이며, 이 프로그램이 농업의 미래를 여는 키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젊은 학생들이 농업 대학에 유학하는 등 미래 농업을 향한 관심이 높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비해 스마트팜 보급률이 낮아, 보다 큰 속도로 발전시켜야 할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1. 🌱 네덜란드 농업의 스마트 기술00:00:00 (1분)

네덜란드는 면적이 좁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농식품 수출국이다. 

 

자동화 시설과 스마트 기술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웨스트란드 지역에서는 꽃만으로 연간 28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농장 내 인력이 거의 필요 없다. 

 

스마트팜에서는 자동화된 온도, 습도, 양액 조절 시스템을 통해 효율적으로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2. 🌱 네덜란드 스마트팜의 현재와 필요성00:01:40 (59초)

네덜란드의 한 토마토 농장은 재배, 선별, 포장 과정이 모두 스마트팜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네덜란드는 강수량과 일조 시간이 적어 농사짓기에 불리한 자연 조건을 가지고 있다. 

 

1977년 개발된 온실 환경 제어기 이후, 경쟁력을 위해서는 스마트팜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되고 있다. 

 

그러나 네덜란드의 시설 농업에서 스마트팜 보급률은 고작 8.4%에 불과해, 도입 속도를 높여야 할 필요성이 있다. 

 

 

 

 

#네덜란드농업 #스마트팜 #스마트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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